잉여인은 잉여잉여 라고 웁니다.
냉장고에 맛살이 유통기한이 다 되어갑니다.
그래서 시작
준비는 언제나 정갈하게...
맛살 소비를 위해서 하는거니 맛살은 통으로 뙇..
요롷게..
김밥 10줄 싸고 나니.. 재료가 애매하게 남네요.
그래서.
밥에 계란을 섞어서 넓게펴서 익힌후
소스를 듬뿍..
그래도 남은 맛살과 양파를 볶볶.. 한걸 얹고..
피자치즈 듬뿍!!!!
다시 그위에 애매하게 남은 김밥 재료 총총 썰어서 얹고..
피자치즈 한번더 얹은후
약한불에 뚜껑덮고 익힘..
먹기전에 케챱으로 이뿌게 멋좀 내놓고..
썰..
문젠 혼자 살면서..
뭐한다고 김밥 10줄에
이렇게 큰 밥피자를 만든걸까요?
오늘따라 앞집가스나가 연락이 안됨..
남은 김밥이랑 남은 밥피자는 냉장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