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남이지만 마음이 따땃한 이슈라에 이어서
저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NPC가 하나 더 생겼어요.
이름하야.. 별에서 온 미엘쨩..
저 고고한 눈빛이며, 미녀와 향수에서 봤던 장미꽃이 들어있는 볼하며,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과 머플러며
남자인 저도 왠지 모를 고고한 매력에 끌리는데
여자분들에게도 강력하게 어필할듯..
미엘쨩 곁에는 벌써부터 팬들이 줄을 타는 척하면서 애간장을 태우고 있더라고요.
미엘이 에픽퀘스트로 만나게 되는 애인가요?
NPC들이 전반적으로 패치전과 후의 퀄리티가 ㄷㄷ..
[이 와중의 우리의 굳센 용사 레논쨩 의문의 1패 응.. 보구 싶엇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