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글을 쓰는데,
잘 들어줬으면 해,(편의상 반말로 하겠음)
생각이라는것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시금 생각해보면, 생각때문에 다른 사람을 의심하게 되고
그러한 의심이 곧 사람사이의 불신을 가져온다고 했을 때,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생각이라는 것이 사람에게 도움만 되는 것인가? 필요이상의 생각을 함으로 해서 괜히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의심하거나,
자기자신의 고집, 아집을 필요이상으로 내새운 적은 없었는가? 이런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근데 이런것을 생각하는 것 조차도 생각을 하는 것이므로 생각이라는 것이 생각해야 생각되는 것인가를 생각하기는 개뿔
그냥 술먹고 미련없이 내 필력을 떨쳐 보이는 것이다. 그럼 이때까지 읽느라 수고했고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