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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두고 떠난 지갑양
게시물ID : humorstory_443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dayhomo
추천 : 0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6 17:37:18
오늘 영화 한편 찍었습니다
줄거리
남주: 저... 여기서 내려요 같이 내리실레요?
지갑양: 꺼져 색히야 난 종점까지 간다.
둘을 둘러싼 버스기사와 택시기사의 숨막히는 레이싱
남주: 아저씨 따블이요 저 버스 쫓아가 주세요.
택시기가: 걱정마 지름길로 가서 미리 기다리고 있으면 되니까
남주와 택시기사는 안심하고 앞질러서 미리 정류장에 기다리며 담소를 나눈다
하지만 그때 !!
택시기사: 아니 저 버스가 미쳤나 정류장에서 멈추질 않아!!!
버스는 기다리고 있던 그들을 비웃는 것 처럼 광속으로 지나간다
지갑양: 종점까지 멈추지 말고 달리자고 기사양반 멈추면 대갈통 날라가 붕게.
평화로운 도시에 광기가 내리고 현금 5천원과 카드 2장 신분증을 건 레이싱이 시작된다.
2016년 새해 첫 개봉 COMING SOON
 
출처 내 기억
영화 제작비:택시비 9200원
스폰서: 내 머릿속 추억만들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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