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쉬운 보기를 들어서
내 딸하고
내 마누라하고
내 어머니께서 밖에서 누구한테 흠씬 두들겨 맞고 오면( 눈이 시퍼렇게 멍들고 갈비뼈가 부러지고)
보통의 우리는 눈이 뒤집히면서 칼 한자루 또는 야구방망이를
들고 찾아가서 반쯤 죽이고 싶은게 우리 마음이다.
그런데 내가 그놈들 잡았더니 썩소를 날리며 이 얘기 아무한테도 말하지말고 인터넷에 올리지도 말고
민형사상 책임을 다시는 묻지 않겠다고 하면 천만원 줄께 그러네.
난 아주 환장할 만큼 좋아서 냅다 각서 써주고 돈 받았다네.
이게 니들이야.
자식이 친구랑 싸우고 와도 열불이 나는데
하물며 엄마이자 할머니들이 일본놈한테
몹쓸짓을 당하고 오셨는데 그걸 당사자들한테
묻지도 않고 돈을 받기로 해! 쓰레기 같은것들
썩소날리면서 아베대신 쫄다구가 미안하다고 하는걸.... 진심이라고
할머니들이 대승적으로 이해하시라고..............
이번 선거 잘 치르고 다음 대선 잘 치릅시다
대선 잘못치르면 국민들 다 암환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