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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1935년 여름 18세의 나이로 가족의 결정에 의해 장가를 가게 됨
하지만 당시 중매결혼이 맘에 안 들어 처와 그렇게 끈끈한 사이가 아니었던 듯
그리고 박정희가 결혼하고 교사를 하다가 일본군으로 활동하면서 집에 거의 없었다 함
당시 딸의 증언: 이혼하고 큰 교류도 없었고 부부로서 감정도 크지 않았던 듯
이후 1947년 육군사관학교에서 복무중이던 박정희(31)는 동료 결혼식에 갔다가
한 여대생에게 사랑에 빠짐 그래서 그 둘은 동거를 함
하지만 박정희에게도 시련이 다가오니 바로 여순사건! 이 일로 이승만은 공산당세력을 축출하기 시작
그래서 박정희도 여기에 연루되어 잡혀감(여순사건과 관련은 없었으나 남로당 가입된 걸 들킴)
결국 박정희는 남로당 명단을 넘겨 살아 남게 됨
얼마 후 군사재판 결과 사형집행 선고!!
하지만 후에 옛 군동료들의 청으로 사형은 면해졌다 함
사형은 면했지만 그는 강제 제대
박정희가 백수가 됨을 알게 된 동거녀
동거녀: 그럼 굿바이!
이후 우리모두가 알고 있듯 육영수를 만나 결혼(1950.10)
그리고 그가 유신독재 후 여대생들과 어떻게 지냈는지는 검색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