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추석때였을꺼임 사촌형은 그때 당시 유행하던 메이플스토리에 리스항구에서 슬리피우드라는 지역에 부셔진나무를 통해 꽃을 갖다달라는 미션을받고 열심히 공을 피하며 점프를 하고있었음 사촌동생은 자기도 해보고싶다며 징징징 마침 큰아빠가 사촌형에게 신부름을 시키고 형은 어쩔수없이 사촌동생에게 맡기게 되었는데 꼭!!!! 이 미션만하고 다른거 건들지말라고 신신당부를함 1시간뒤 형은 사촌동생이 잘하고있는걸 확인하고 다시 자기할일하러감 30분정도 동생이하다가 놀러나갔다가 집에왔을땐 어른들이 동생보고 "너 큰일났다" 이러심 덩치엄청큰형이 진짜 꺼이꺼이우는거임 어른들이 왜그러냐그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