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캐주얼하게 입었습니다.

라쿤퍼 다운파카(는 사진 없음 ㅈㅅㅈㅅ)
네이비/화이트 도트 플란넬 셔츠
그린 피셔맨 스웨터
데님팬츠
강아지 올오버 프린팅 양말
닥마 아드리안

아드리안은 대체 얼마나 더 신어야 발이 안아플지..

오늘의 깔맞춤은 스웨터+양말입니다.

양말은 그린 베이스에 강아지가 빨간 옷을 입고 있어

크리스마스가 떠올라 구입했어요.

딸내미들도 예쁜 양말을 신겨주고싶은데,

아동용으로는 센스있는 올오버 프린팅 양말을 찾기가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