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내용중에 18세기 서구열강들이 그린지도가 있었습니다.
보니까 중국쪽 대륙을 동과 서로 나눠서 동쪽은 동타타르-청나라 라고하고 서쪽은 차이나-대조선 이라고 표시가 되있더라구요.
또 차이니즈 앰파이어는 대한제국이었다라고도 나와있었습니다.
상당히 고전 자료, 지도, 사진들이 많이 실려있어서 왠지 믿음이 가는것 같아서요
근데 왜 대한제국이 한반도로 내려왔는지는 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학교에서 배우던 내용과는 전혀 상반되고
전혀 배우지 못했던 내용들이라서 굉장히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또 드문드문 넘겨본 내용을 보면 조선이나 대한제국이 상당히 크고 힘있고 똑똑한 민족이었는데 일본의 침략과 제국주의 때문에 역사가 많이
왜곡됬다고 되있습니다.
이 책내용이 정말이라면 정말 일본이나 다른 제국주의 나라들이 엄청나게 한국의 역사를 바꾸고 왜곡한건데...
무섭네요..ㄷㄷㄷ
학생들이나 역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있고... 이런내용은 학교에서 가르쳐야하는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