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비례 정당이 두개가 생겼습니다.
민주당이 공식 후원하는 더불어시민당과 민주당에 있던 분이
더 민주당 같은 당을 하나 만들겠다고 해서 만들어진 열린민주당이 있습니다.
정봉주 의원만 주축으로 만든다고 하면 제로성 게임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마케팅의 마에스터인 손혜원 의원이 참여를 하면서 지금까지 존재하는 당과는 좀 다른 당을
만들었습니다.
손혜원이라는 마에스터가 열린민주당에 참가하면서 여기랑 민주당이랑 같이 갈일이 없을 거란거
그리고 민주당이 후원하는 비례당과 경쟁 하리라는거 몰랐을까요?
그렇게 되면 그냥 현상 유지 입니다.
이러면 승리 할 수 없습니다.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 했겠죠
물론 더불어시민당에 갈 표가 조금은 열린민주당에 가겠죠 근데 그거 엄청 미미 할겁니다.
열린 민주당이 사표를 방지 할려면 3%를 넘어야 합니다. 충분히 넘을 수 있다는 계산이 되서
열린민주당에 참가 한거죠..
그게 더불어시민당으로 갈 표중 2%, 정의당으로 갈 표 2% 정도가 열린민주당을 유지시키는 코어 표가 됩니다
이유는 비례명당에 보면 최강욱 김의겸이 있기 때문이죠
그럼 열민당의 주 목표는 민주당 45% 왜구당 45%를 먹는 다고 했을 때 중앙에 10%를 누가 먹냐는 거죠
예전에는 그냥 왜구당 찍을 때가 많았을 건데..
이 사람들의 표를 가저오는게 주진형 김진애 같은 유명인이죠 물론 능력도 출충해 보일 거고요
그래서 저는 열린민주당 찍는다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