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게 천사분들의 도움을 받아 견적 짜고(감사합니다ㅠㅠ) 우여곡절끝에 오늘 오후에 입금을 했는데요 구매한 회사 직원이 입금 전날까지만해도 부품 다 재고 있을거라고 통화해놓고 입금하고 전화하자마자... BX100 120Gb 이거 재고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못을 박더라구요... 나 원 참... 다른 부품으로 바꿔야한다면서 '삼성꺼 어떠세요?' 하길래 바로 '별론데요' 라고 대답하고 MX200 250Gb 로 바꿨네요. 차액까지 입금은 했지만 찜찜하네요. 분명 견적입찰했으니까 분명 확인하고 견적서 올린걸텐데 왜 그때 진작 말안했을까요? 아니면 제가 속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