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가서 멍뭉이소리할때도 많습니다만
그 동물세계에서 그나마 야권의 목소리좀 내보겠다고
짐승들이랑 말섞는거 보면 안타깝기도 고맙기도 합니다.
 호남의 반문정서
그게 종편에서 만든 허상에서
여론몰이로 구체적실상을 만들어낸 사례죠.
하루종일 나와서 문재인 나쁜놈 친노패권 떠는는
말만 들으니 그분들 자연스레 머리에 각인되느거죠.
그에반에 박근혜 안철수는 종편의 아이돌이죠.
그런 척박한상황에서 그나마 우리얘길 다 대변하진못하더라도 악의없는 말이라도해주는게 어딘가싶을 정도죠.
종편 부역살이 어쩌고로 야권패널로 출연하는분들 폄훼하지말고 고맙게 생각해야하고 더민주도 가리지말고 종편에 나가 자신의 입장을 대변해야한다고 봅니다.
종편이란 방송을 무슨 수구보수세력만 보는줄 아는데 이미 40대부터는 공중파보다도 오히려 친근한 방송이되버렸어요.
갑갑하지만 그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