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eveland.com/open/2020/03/mass-gatherings-of-100-or-more-are-banned-in-ohio-because-of-coronavirus-so-why-can-large-groups-of-people-still-attend-church.html
1 미국에선 오하이오가 예배를 금지하지 않은 유일한 주일 거다^^;;
2 그 근거는 "표현의 자유"다
3 이 또한 다중의 건강을 해칠 경우 금지 될 수 있다
4 단, 법원에서 다퉈야 한다...
5 재밌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하지 않아도 따르는 종교시설이 있다는 거다
전세계에서 "법적으로" 종교를 금지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
중국은 비행기 타기 전에 해열제는 먹으면 6개월까지 감옥에 갈 수 있다
알바니아의 벌금은 몇천만원 단위다^^
한국은 정말 사람의 목숨보다 중한 게 있는 사회가 분명하다.
법적으로 종교집회를 막을 수 없다는 건, 근대 국가에서 상상할 수 없다. 차라리, 아직은 예배를 금지하지 않아도 될 단계라고 말하면, 그나마, 이해의 여지가 있다. 이는 종합적 판단이기 때문이다...
위기의 시기, 각국 정부의 철학/가치가 드러난다. 네델란드인가?... 경제는 회복할 수 있지만 사람의 목숨은 되찾을 수 없다고 한 나라가???ㅠㅠ
다른 나라에서 정부의 "권고"는 대개 지켜진다. 왜? 다음에는 "강제집행"이기 때문이다. 권고단계에서 정부와 협조를 하는 거다. 왜? 의를 상하지 말자는 것 아닐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