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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보문고를 갔는데 확실히 보이더라고요
게시물ID : sisa_644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림
추천 : 6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5 0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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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이어리 사러 광화문 교보에서 만나자고 한 동생보다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다이어리 파는 코너 근처에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바로 옆에는 잡지 칸이 있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도 해야 하겠다,

그동안은 신문 두엇만 보다가 이제 시사 잡지도 좀 읽어야하지 않나 싶어서 

딱 시사잡지 칸을 보는 순간 딱 차이가 보이더라고요. 



시사인과 신동아와 월간조선... 


소녀상을 표지로 선정한 시사인과 북한문기가 IS에게로 수출됐다는 그 반대편

서점 한 번만 가도 언론이라는 게 얼마나 주관적이고 편향성이 있나를 알 수 있죠

그러니 이럴 때일 수록 여러 방향의 의견을 접하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책임져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없어서 조금 씁쓸합니다. 다이어리 코너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시사지 파는 곳에는 한 명도 없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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