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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44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동네바보형★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4 23:40:45
와이프와의 대화. 및 그녀의 페북에서...
곰곰히 며칠을 생각하다가 " 그런데 그러면 너는 정의당에 투표할거야?" 라고 심각히 물어보았다.
02년, 어리고 치기어린 의협심에 불타 통진당을 부르짖던 나를 밤새 설득해 노통에게 한 표 투표하게 했던 남편씨가 작년 정의당에 가입하고
당시 민주주의의 다양한 목소리를 주창하던 나는 혹시나 남편씨가 이 시국에 '사표'를 만들까봐 두려운, 이, 무엇도 무엇의 정의가 아닌 현실.
#이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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