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그렇게 갔을때도
아쉬움이 남았지만
무한도전을 좋아했구요
노찌롱이 그 쌩쑈 하고 갔을때
배신감도 느꼈지만
무한도전을 좋아했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보다 보면
연기 같기도 하고 대본에 정해진것 같은데 일부러 리얼인것처럼 보이는 장면들을 보아도
무한도전을 좋아했어요.
이번에 사실 유느님과 광희가 김잡천국 간거 자체가 유느님이 경찰들 따라오라고 신호 준거 라는거
확 봐도 눈에 띄이는 설정이였어도 재미있고 좋았어요!!
어찌됐든 그 김잡천국에 앉아 있으면서도 저를 웃겨준 장면들이 있었으니깐요
합성으로 유느님 머리 완전 대두 처럼 나온 장면도 웃겼는데!!!
무도는 진짜 완전 좋아요
남들이 개ㅈㄹ을 해도
나는 무도가 좋고 무도를 계속 볼 생각이에요
나도 사람인지라 개소리 또는 잘 몰라서 이래저래 헤매는 무도팬 무도안티 보면
설득할려 하고 하나 더 알려 줄려 했는데
그 딴짓 그냥 안하고
내가 좋아하는 무도 그냥 좋다 라고 내 감정만 표하면 될것 같아요.
와 슈박 진짜
다음주에 무도 안한다고 하면 우울 할것 같아요
재미 더럽게 없어도 좋으니깐
무도 멤버들 나와서 촉새 처럼 궁시렁 궁시렁 쯔왑쯔왑 하는것 자체만으로
위로가 되고 좋아요
나는 그래요
잘 먹고 잘 사세요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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