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화장은 삐아 아이라이너로 버텨왔는대
뷰게에서 브들 아이북을 봤어오.
이뻣어오.
그래도 쓸데없다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계속 생각났어오.
오늘 퇴근하고 백화점 갔어오.. 이거 살라고 애 봐주는 이모님께 오늘 쫌 신세졌어오...
애들 없이 나도 발색이란거 해보고 싶었어오.
직접보니 더이뻐오.
립도 치크도 추천받았어오.
클러치도 직접봤는데 이뻣어오.
나 오늘 지르러 왔어오.
아이북 주세효~
그런데 품절이래오.
말이대나요?
1월2일부터 매장 들어온데서 4일에 간는데 없데요.
이대로 빈손으로 집에 갈순 없어오.
나 저 클러치라도 가져갈꺼애오.
그래서....
출처 |
내지갑. 22000+14000+4000=40000이애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