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들어 일본 정부의 각료들이 사과 성명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1992년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 수상은 한국을 방문하였다.[54] 미야자와 수상은 "정신대 문제는 관계자들이 체험한 쓰라린 고통에 마음이 미어지는 심정이다. 글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분들의 고통과 아픔에 대해 충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한다."라고 사죄하고, "하루 빨리 진상을 규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하였다.[54]
1993년 고노 요헤이 관방장관은 공개 언론에소 "위안소는 군 당국의 요청으로 설치됐고, 군이 위안소 설치 관리와 위안부 이송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고 밝혔다. 1993년 8월 군대위안부 관련 관방장관담화 에서 일본군이 위안소설치 및 운영에 직 간접적으로 관여했음과 모집 이송 관리가 감언 강압 등에 의해 총체적으로 본인들의 의사에 반해 이루어졌음을 인정[55]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를 고노 담화라 부른다. 일부 일본의 시민단체들은 사과와 동시에 위안부 피해자 등에 대한 보상과 지원을 일본 정부에 요구하였다. 그러나 일부 일본의 우익 인사들은 위안부 존재 자체를 부정하였고 이에 한국의 위안부들을 비롯하여 타이완, 필리핀 등의 위안부들은 일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라고 http://ko.wikipedia.org/wiki/%EC%9C%84%EC%95%88%EB%B6%80 여기서 나온 자료입니다 .
위 자료가 잘못된건가요 ??
아니면 저 사과 과정에서 또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