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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abi_59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발의미학
추천 : 2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4 22:39:19
업무는 어제처럼
오늘도 붉은 빛이었다.
답해다오, 여신이여.
퇴근은 어디에 있는가?
내 상사는 벌어진 입으로,
가쁘게 야근을 권했다.
하지만 모리안, 나의 여신이여...
그 후로도 퇴근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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