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댓글에서 진보결벽증을 언급해 주셨습니다.

결벽증이 아니라 남이 내 가족을 죽였다고 내가 그 살인마의 가족을 죽여두 된다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논리는 안됩니다.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박정희 유신정권이 했던 것 마냥 하셨습니까? 

저는 민주주의는 다양한 의견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없는 곳이 어찌 민주주의겠습니까? 다양한 의견이 있고 다른 의견이 만나면 자연히 충돌이 일어날 것입니다. 토론이죠.

토론을 통해 더 나은 결론 더 좋은 방안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렵더라도 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벌써 뉴X일X 라는 뉴라이또라이 계열의 휴지가 벌써 오유를 저격했다니 놀랍네요.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그들에게 빌미를 하나도 줘선 안됩니다. 그들에게 빌미를 줘버리면 절대로 안됩니다.

따라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민주주의의 원칙인 토론으로 맞서야 합니다. 
그들이 어떠하더라도 우린 꽃을 들고 싸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