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신도는 광주가 5만명정도 되는 것으로 들었는데
광주가 대구보다 5배는 더 많지..그런데 왜 감염자수는 광주보다 수백배 많을까??
그것은 신천지 탓도 있지만 그 지역의 지자체장 탓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전라도쪽은 일찍 일찍 확진자 잡아서 초기 30명 감염자수에 제법 있었는데
대구경북은 그때까지 0명이었음...즉 검사를 제대로 안하고 방역도 안했다고 보여짐..
아마도 수백명이 감염되어있음에도 이를 전혀 인지 못한 것은 대구경북쪽에서 전혀 방역대책자체를 안한 것이 아닐까 의문이 듬..
신천지는 이런 상황에서 수천명이 같이 예배를 한 위험한 피해자로써 잘못이 있지만
대구경북지사는 그냥 직무유기한 잘못이 있어보임..
지자체장이 유일하게 다른 지역만 절대적으로 감염자수 엄청 많음..
이번 코로나 사태 끝나면 여당에서는 이 점을 꼭 집고 넘어가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