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br />그렇습니다... 30대 흔한 자취남.. 여친도 없..ㅜ 글고딱히 음식욕심도 없이 저녁이 되면 집근처 마트서 호뚜기 3분요리를 애용하며 스팜과 후라이, 라면에 계란 2개를 넣는것이 요리의 다였으나 <br /><br />해가 바뀐 오늘, 더이상은 내 몸과 정신에게 빈약한 식생활을 먹이기가 미안해지며 문득 꼬막!! 애정하나 이상하게 먹긴 어려웠던 꼬막무침을 떠올리게 되고 그냥 실행해 보기로 합니다.<br /><br />어캐되건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