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귀빠진 아재입니다.
생일날 새해 첫출근하고
오늘부터 직위도 과장으로 올라가고
여러 가지로 의미있는 피곤한 하루네요.
연말에 쉬고 다시 일하려니 죽을 맛이지만;;;
그래도 한살 더 먹었으니 더 책임감 있는 가장이 되어야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저녁에 와이파이님이 저 모르게 사온 케이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푹 빠진 제게 딱 맞춘 케이크네요 ㅎㅎ
(빠바 주인이 '애기 몇살인가요? 초 몇개 드려요?'라고 한건 함정;;)
베스트...보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