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과 인터넷에서 퍼진 국가유공자 증서 사진. 국가보훈처는 4일 이만희 총회장이 6·25 참전 유공자가 맞다고 확인했다. 20202.3.4 서울신문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6·25 참전 유공자로 확인됐다.
국가보훈처는 4일 “이 총회장이 6·25 전쟁 기간인 1952년 5월부터 1953년 4월까지 참전한 것이 확인됐다”며 “2015년 1월 12일 참전유공자로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