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낳고 3개월간 좀비처럼 살았어요(현재 진행형)
요즘 인스타에서 외쿡언니들의 네일아트랑 컨투어 메이크업 같은거 보는 재미로 지내는데요
토요일에 3시간동안 잠도 안자고 칭얼대던 아기 재우고 급!! 네일을 해봤습니다.
허접하게 슥슥했지만 너무 잘된거 같아 뷰게에 올려요!
어서 칭찬해주세요!
덧) 매일매일 뷰게보면서 육아스트레스를 코덕질로 푸는거 같아요
뷰게에서 눈팅하며 정보도 얻고 여러 물품을 샀어용
메이크업포에버 파데, 나스 오르가즘블러셔, 각종 섀도(많이)를 샀지만 영롱함은 눈으로만 즐기고 나갈일이 없어 화장할 일도 없다는게 슬퍼요 ㅎㅎ ㅠㅠ
그래도 뷰게오니 넘 재밌고 유익해서 또 사게돼요!
자 이번달엔 뭘 질러볼까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