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85키로였던걸.. 대학교와서 55키로까지 빼고
알콩달콩 연예도하고 예쁜옷도 사입고 유지하다가
첫째 입신하고 다시.막달에.85키로..
굶어서 어찌어찌 60키로까지 뺐더니 둘째임신해서 다시 88키로..
애 둘 낳고 나니 인제 굶으면서 빼려니 몸이 축나고
위궤양에 허리병, 어깨결림, 손목 아픔으로..
다이어트를 포기했다가 헬스 끊은지 한달째.
아침은 양배추즙, 점심은 저염식 채소가득, 저녁은 샐러드,닭가슴살...
인제 5키로 뺐어요. 아직도..돼징어.ㅠ ㅠ
처녀적엔 pt같은거 없어도 좋은 트레이너 분을 만나 운동도 많이 가르침받고
식단도 어찌 먹어라.. 알려주셨는데
그때당시 좋은 기억을 가지고 헬스장을 끊었는데..
pt를 너무 강조해서 뭐 물어보기가 겁나네요..
아줌마라 헬스비 끊을때도 손 덜덜떨며 끊었는데 pt 10회 60만원을 어찌 받으라고 하는지..- _-;;
인바디도 처음이라 해주는 거고 pt 받아야 해준다는데 참 박해졌어요ㄷㄷㄷ
얼른 체중감량, 나이스 바디 만들어서
백화점, 아울렛 같은 곳에 있는 기성복들.. 한번 사입고 싶어요. ㅠ _ㅠ
다이어트 하시는 여자분들 같이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