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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15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9 16:59:10
프로야구 NC 대 넥센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NC는 9일 오후 2시 마산구장에서 넥센을 상대로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마산구장에 오전부터 계속 비가 내림에 따라 경기가 순연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마산지역에 오후 10시까지 지속적으로 강우가 예보돼 있다. 이에 따라 낮 12시40분 경기운영위원은 우천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이날 마산구장 옆 체육관에서 대통령선거 개표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마산경기는 다른 구장보다 4시간 30분 빠른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었다. 오전부터 내린 비까지 겹쳐 프로야구 경기를 개최를 마냥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날 양 팀의 선발투수는 이민호(NC)와 최원태(넥센)으로 예정돼 있었다. 넥센은 10일 경기 선발을 그대로 최원태로 예고했지만, NC는 제프 맨쉽으로 선발투수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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