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이 힘들어 한다는것을...
최근에야 느꼈지...
속초에 놀러가서 생각없이 그냥사온
닭강정...두박스....
편의점 앞 벤치에서 맥주와함께 2시간의 흐름이
친구들이 너무나 고마워할줄이야..
그깟 닭강정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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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속초에 갔다가 그적에 왔는데요..
그냥 닭강정 두박스 사와서 친구들이랑
편의점에서 해놓은 벤치와 테이블에
풀어놓고 밤에 맥주랑 마셨는데 많이
고마워 하더라고요... 밑에 그냥 글 쓰시는분들 있길래...
저도 생각이 나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