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제가 일베 애들과 싸울 때 했던 말이
니네 안에서 놀면 아무도 욕하지 않는 다는 거였어요.
다른 싸이트가서 분탕질하고
기사 좌표찍어서(저는 네이트하는데 네이트에 이상한 글이 베플되어 있어서 구글링 해보면 일베 좌표가 있었죠)
여론 조작하고
그래서 욕하는 거 아니냐고.
그런데 요즘 오유에서 같은 걸 하고 있네요.
자발적 참여다.
개인의 참여다.
언어를 바꿔 좌표가 아니라 링크로 하자.
표현을 달리하는 거지
결국 제가 비판하던 일베와 다른 점을 못찾겠습니다.
저도 네이버 댓글 짜증나서 안 가던 사람인데
대체적으로 바뀌어 있어서 가기 좋긴 한데
그러면 다인가요?
도대체 뭐가다른 가요?
사람이 다릅니까, 아니면 상황이 다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