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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당시 차지철 관련 일화
게시물ID : history_11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루랄라울루
추천 : 12
조회수 : 765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9/05 00:17:20
캡처1.JPG
 
 
미국이 박정희한테 월남파병 요청을 함
당시 한국 사정이 좋지 않고, 미국이 제시한 조건도 불만족스러워서 파견 고민중
 

캡처3.JPG
 
 
외무장관 이동원이 미국 조건을 높이기 위해 쇼를 하자고 함
여기서 쇼란 일단 비전투요원파병 후 전투요원 파병은 국민과 국회에서 파병을 꺼려한다고 말을 하기 위한 일을 벌이자고 함
그래서 파병조건을 좀 더 끌어 올리고자 함
 
 
 
캡처4.JPG
 
 
이 쇼에 발탁된 차지철! 그는 국방위원
그의 임무는 여당에서 월남파병을 하지 말자는 여론형성을 임명받음
 
 
 
캡처10.JPG
 
 
 
그는 밤새가며 월남전 공부!! 그런데 박정희가 생각지 못한 차지철의 성격...?!
그는 융통성 하나 없는 인간...
월남파병에 대해 알게되니 월남파병이 우리나라에 안 좋은 것을 알게됨
그래서 그는....
 
 
 
캡처5.JPG
 
 
야당세력과 함께 월남파병 중지를 강력히 주장하고 다님
 
 
캡처6.JPG
 
그러자
같은 당세력이 차지철때문에 당이 분열되고 있다고 월남파병 중지를 그만 하라함
 
 
 
캡처8.JPG
 
 
 
심지어 대통령경호실장 박종규가 그만좀 나불대라고 협박해도 그는!!
 
 
캡처7.JPG
 
"월남 파병은 국익에 도움 되지 않아!!"
 
 
캡처9.JPG
 
결국 박정희가 해결
드라마속 대사
박: "내가 언제 진짜로 반대하랬어 전략상 필요해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랬지 !!"
차: "각하 제가 파병에 대해 공부를 좀 했는데 아무리 봐도 파병은 옳지 않습니다!!"
박: ....(이 놈을 어찌할꼬....)너 국방위원 그만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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