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박정희한테 월남파병 요청을 함
당시 한국 사정이 좋지 않고, 미국이 제시한 조건도 불만족스러워서 파견 고민중
외무장관 이동원이 미국 조건을 높이기 위해 쇼를 하자고 함
여기서 쇼란 일단 비전투요원파병 후 전투요원 파병은 국민과 국회에서 파병을 꺼려한다고 말을 하기 위한 일을 벌이자고 함
그래서 파병조건을 좀 더 끌어 올리고자 함
이 쇼에 발탁된 차지철! 그는 국방위원
그의 임무는 여당에서 월남파병을 하지 말자는 여론형성을 임명받음
그는 밤새가며 월남전 공부!! 그런데 박정희가 생각지 못한 차지철의 성격...?!
그는 융통성 하나 없는 인간...
월남파병에 대해 알게되니 월남파병이 우리나라에 안 좋은 것을 알게됨
그래서 그는....
야당세력과 함께 월남파병 중지를 강력히 주장하고 다님
그러자
같은 당세력이 차지철때문에 당이 분열되고 있다고 월남파병 중지를 그만 하라함
심지어 대통령경호실장 박종규가 그만좀 나불대라고 협박해도 그는!!
"월남 파병은 국익에 도움 되지 않아!!"
결국 박정희가 해결
드라마속 대사
박: "내가 언제 진짜로 반대하랬어 전략상 필요해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랬지 !!"
차: "각하 제가 파병에 대해 공부를 좀 했는데 아무리 봐도 파병은 옳지 않습니다!!"
박: ....(이 놈을 어찌할꼬....)너 국방위원 그만 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