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엄마랑 동생 아이디까지 동원해서 모았던 출첵포인트들 오늘부로 다 털어버렸어요ㅋㅋㅋ
색조 제품들은 제가 맘에 들어서 쓰게 되는 애들만 계속 쓰는 타입인데
딱히 별로 맘에 드는게 없길래 좀 지를만한게 없나 계속 관망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마침 비욘드에서 1월의 혜택 이벤트로 마스크팩 1+1 이벤트가...!
팩은 다다익선이 진리! 많이 쟁이면 쟁일수록 좋은거잖아요? 훗
엄마 동생 제 아이디 세개로 마스크팩 50장 지르고 6645원 결제완료했어요
장당 133원 꼴...! 넘나 좋은 것 ♥♥♥
얼마전에 동생이 해외로 장기출장 가면서 제가 그동안 집에 하나둘씩 쟁여놨던 마스크팩을
몽땅 다 쓸어가버려서ㅠㅠ 마음이 몹시 허했는데 ㅠㅠ 요렇게 다시 쟁이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그동안 출첵포인트로 꿀 좀 빨았는데 ㅠㅠ (이미 출첵포인트 한번 털어서 뭐 주문하고 남은게 저만큼..!)
엘지생건 착하지만 모자란 친구야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