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의 목마극장 점퍼스커트를 입고 로리타로 처음 외출했어요!
마음 맞는 분들과 다회도 재밌게 즐겼네용
다만 기분 나빴던 건, 지나가면서 쳐다보고 사진 찍자고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원래 길거리 행인 붙잡고 그렇게 사진찍자고 하시는지ㅎㅎ!
로리타 입은 7명이 홍대근처 카페에서 만나 서로 사진찍고 놀다가 저녁먹고 술한잔 하고 서로 집에 갔어요. 길거리에서 존재감은 꽤 컸을 듯 싶네요ㅋㅋㅋㅋ
옷이 부피가 좀 크다 보니 지나다닐 때 조금 불편하기도 했지만, 좋아하는 예쁜 옷이고 재밌었으니 괜찮다고 생각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