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이라 애들이 그래두 아직 쌩쌩할 것 같아서 가봤어요.
아주 번화가는 아니라 손님은 저포함 두세팀 정도였네요.
애들 털상태가 너무좋아서 사장님이랑 얘기나눴는데, 십여마리 고양이를 다 애기때부터 키워오시다가 카페 차리신거더라구요.
다같이 자라온 아이들이라 서로 사이도 좋다구 하시더라구요 ㅎㅎ 진짜 하악질 한번도 못봤네요.
중간중간에 귀청소도 해주시고 안아주시고.. 그냥 돈벌이 대상이 아닌거 같아서 제가 다 맘이 편하더라구요.
나중에 손님 많아져도 쭉 아이들관리 잘해주시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