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미샤가서 지르고왔씀미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하다가 뷰게하는데(사장님..미안해오)
어떤분이 미샤 섀도우를 선물받으셨다는 겁니당..후 저는
리뉴얼전의 섀도만 쓰고있다가 봤는데..뽐뿌가 뙇..!!!
ㅋㅋㅋㅋ퇴근하자마자 미샤가서 여기 몇시까지 해여언니?하고 30분남았다갈래 미친듯이 골랐씀다..ㅋㅋ
여태껏 골라도 섀도는 늘 신중에 신중에 신중을 기했는데 이번에는 걍 보자마자
워후!쟈기는 내꺼야!!!하면서 납치하듯이 데리고왔네요
분명히 레드벨벳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도 없고...ㅎ
그러다 버스에서 문득 섀도를 보니 현자타임이 들더랍니다
와 미쳤구나..하늘아래 같은 섀도 없다지만 보라색만 3개를 사다니.이건아니야
환불해야지 싶어 내일 환불화장 생각중이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가라앉았어요♡
게다가 2만원이상 사면 주는 립스틱보고 역시 나는 살아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색샷은 댓글로 달겠씁니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