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많은 불만글들 읽어봤습니다.
형사가 이길수밖에 없다는 각본을 짜고 친다는를 비롯한 여럿 불만 글이 있는데...
문득 이게 생각 납니다.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특집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이 한 이야기
그때 당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많은 시청자의 비난속에서
정형돈이 " 유독 우리한테만 엄격한거 아닌가." 라는 대사에 유재석이 이렇게 말하죠
"사람이 살면서 열가지 다 만족할수는 없다고, 그럴땐 어쩌겠어 웃어야지" 라고 대사를 했던것 같은데
시청자들도 보시면서 아쉬운것도 많고 불만도 많죠 대신 그래도 어땠습니까? 오랜만에 추격전으로 인해
빅재미 소소한 재미 깨알재미 받으셨잖아요. 그럼 그냥 웃고 넘어가주면 안될까요?
끝으로 개인적으로 무도 6명의 출연자 보니까 비오는 날 그 추운계절에 고생하셨습니다.정말 재밌게 즐거운 시청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