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DIY라기엔 좀 뭣합니다. 너무 소소해서....
다른 게 아니라 좌식 책상에 바퀴를 달아보려 하는데요.
철제다린 지라 일반 전동드라이버론 어려울 것 같아서요.
여기저기 뒤적거린 바론 3~4만원 정도의 저가 전동드라이버로도 가능타긴 하는데... 정말 될까요?
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달 바퀴를 찾던 도중에 볼 캐스터란 것을 찾았는데요.
(요래생긴 것..).
바퀴보다 공간도 작게 차지하고 방향전환도 쉽게 될 것 같아보이고 가격도 비슷하고 허용중량도 커서
바퀴대신 달아볼까 하는데 괜찮까요?
이리 저리 따져봐도 바퀴보다 나은 것 같은데 그럼에도 바퀴자리에 볼 캐스터가 잘 눈에 안 띄는 것 보면
제가 모르는 뭔가 다른 단점들이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여러분의 고견을 청하옵니다. (-.-) (_ _)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