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장으로 이동해서 부산을 탈출하라고 유도할게 아니라
탈출고지때 부산지역을 떠나라. 라고 했으면 그게 더 나을뻔.
광희는 무조건 헬기장으로 가서 헬기를 탔어야하는 상황이었기때문에
함정이든 덫이 있든간에 무조건 헬기를 탔었어야함.
자기목에 올가미가 있을걸 알면서도 가야했기때문에 룰도 아쉽고 결말도 아쉽게 됐네요.
아니면 유재석이 잡히기 직전 탈출경로를 고지해줬는데. 잡혔으면 다시 광희에게만 다른 탈출고지를 따루 해주던가
(하긴 이정도까지 유동적이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다음번 추격전때는 좀더 유동적이고 자율성이 보장되는 룰이 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