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일날
가족과함께 먹으려구 언양시장내 족발집에서
4시쯤에 1만원 짜리 ,1만5천원짜리 두개를 포장되있는걸루 구입했었습니다.
구입후에 어머님께 전화하니 안드신대요... 치킨 시켜놨다고....
그래서 10분도 안되서 "죄송하지만 환불부탁드립니다."라고하니
"썰기전에 와서 애기하던가 환불 절대 안되!! "
라는겁니다.. 아니 포장뜯은것두 아니구 사간상태 그대로인데,,, 데체 왜?
라고 따지니 남으면 손해라 그런답니다. 허참!!
순간 저두 급화가나서 환불해달라고 고래고래 따졌습죠....
환불 못해주니 다른사람한태 물어 보랍니다. 가능한일인지...
아니 손님이 장사하시는분 사정까지 봐가며 구입해야 하나요?
그렇게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1만5천원짜리만 환불 받고... 1만원짜리만 환불못받은체 집에 왔는데...
일단 산거 내용물이 어떤지 봤더니 살코기는 겉에 있는 몇점이 전부고 나머지는 뼈네요 살도 없는 ㅡㅡ
먼가 억울한데.... 제가 정말 진상이였던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