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총선에선 막연한 정권심판론은 안쓰길 빕니다.
게시물ID : sisa_642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맛똥★
추천 : 5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1/02 10:07:59
오늘 기사보니
여당쪽에선 야당에 대해 "경제발목을 잡는 야당" 이라는 프레임을 잡았다고하더군요.
야당은 "국정교과서, 위안부 합의에서 보여준 독재정권 심판" 쪽이구요.
뭐 총선전략이 확정된 것은 아니겠지만
총선즈음해서는
국정화교과서, 민주주의 회복같은 추상적인 문제보단 경제문제같은 실질적인 문제를 더 부각시켰으면 좋겠네요.
국민들이 아직 국정교과서 민주화.. 이런 고급진 단어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지금껏 해온대로 민생정당, 복지정당, 경제심판 프레임으로서 총선에 임하기를 빕니다. 덧붙이자면 장하성 교수같은 경제통들도 영입해서 대대적으로 유능한 경제전문정당으로서 어필하고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