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육성으로 갔어요 합니다. 한화이야기 입니다.
게시물ID : baseball_115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은이아빠
추천 : 1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2 16:30:48
무려 회장님이 잡아온 호불호 강한 감독
SK 왕조를 건설하고 그후에 원더스와 강연으로 전설이 된 감독
 
그런데 뚜껑을 열어본 팬들은 뭔가 이상했죠?
뭔가 쌍방울 시절의 스멜이 많이 나는데, 이미 전설이 된 감독의 모습만 알고 있던 팬들은 아주 혼란 스러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SK왕조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그때는 민영삼이라는 선출의 프런트가 있었고,
이 민영삼이란 사람이 어느정도는 견제와 협력을 하면서 SK왕조가 만들어 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성적이 아주 좋았죠.
 
한화의 김성근 감독은 투수도 혹사를 하지만, 자신에 대한 혹사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1군 운영, 코치진 구성과 운영, 2군 운영, 트레이드.. 이 모든게 한명이 하기엔 너무나 버거운거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팬들이 성원해서 회장라인에서 압력넣어서 데려온 감독은 어떻게 하든 실적을 내어야 하는데,
여기서 각종 무리수들이 남발이 되고, 혼자서 프로야구팀이라는 운영을 다 하다 보니, 회로에 혼선이 온듯하게 보입니다.
 
지인이 그러길
넥센에서는 젊은 선수들이 팡팡치는데, 한화는 늙은 선수들이 말아 먹는다.
이 말이 지금 한화의 현주소 입니다.
 
5월에 반격이 가능하겠습니까?
태균이하고, 광민이가 부상인데다가, 올해 좀 로또 확률이 높아진 성열이도 부상입니다.
근우하고 용규도 아직도 자기 컨디션이 아니고, 하위타선은 식물이 아니라, 뭔가 나물같은 느낌이 납니다.
 
지금이라도 좀 결단을 해서, 어린 선수들을 긁어 보고, 포스트 김성근을 대비해야 할 듯합니다.
리빌딩을 할 때지, 절대적으로 실적으로 가야 할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조인성을 코치화 해서 최재훈도 집중적으로 키우고, 2군의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치도 먹이고 해야 합니다.
아무리 봐도 올해 최대치는 5할같습니다. 여기에 투수들 혹사 시키고 그래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