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부터 오랫동안 눈팅만 해오다가 드디어 아이디를 만들고 처음 글을 씁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몇일전 미국회사와 인터뷰를 보고 o1 visa (예체능비자) 를 알아보고있습니다.
h1b 비자는 알아보니까 4월1일날 신청해서 반이상은 랜덤으로 떨어지고 살아남아도 10월 1일부터 일할수있는, 정말 어려운 시스템? 이라서
O1 비자를 알아보고있는데요, h1b 와 다르게 자신의 차별점이나 국제적인 수상이 있거나 할경우,
프리미엄신청을하면 2주안에 결과가 나오며, 그후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취업비자라 이쪽이 오히려 더 가능성이 있을 것 같기도 해서요.
1. o1 비자를 진행할때, 심사하는 대상이 "한국에 있는 주한미국대사관" 인가요 아니면 미국에 비자담당으로 보내지는건가요?
2. h1b 비자는 (유학생이 아닌경우) 도대체 어떤 회사에 해당되는 건가요? 1,2 월에 인터뷰보고, 반이상 랜덤으로 떨어질수있는데다가
혹시라도 된다고 해도 올해 10월부터 일할수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런식으로 앞으로 일할 직원을 기다려주면서까지 계약하는 회사가 많은가요?
제 생각에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