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밖에 길냥이가 있는데.. 요즘들어 계속 우네요..
옆 가게 아줌마가 노란고양이 임신했다고 그소리들은후로 계속 노랑이가 신경쓰이는데..ㅠㅠ
제가봤을땐 배가 볼록해보이진않았거든요..
애낳을때가됐는데 혹시 낳을곳이 없어서 우는걸까요??ㅜㅜ 날이 추워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 집사기는한데. 울애들은 다 수술을 시켜서..
발정났을때 고양이 우는거 말고는 못봤거든요..
임신 막달되서 우는걸까요?? 아님 배고파서??
추운데 새끼낳으면 안될텐데.ㅠㅠ 울애들 가둬놓고 삼실문을 열어놓을까 생각도해봤고.ㅠ.ㅠ
밖에서 이따금씩 우는데 진짜 임신해서 새끼낳을때되서 우는건가 신경쓰이네요.ㅠㅠ
어떻게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