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벌덕후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꿀벌을 기르면서 도시환경을 이롭게 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청년입니다~~
여러분 꿀벌 많이 사랑해주세요!
손에서 노니는 꿀벌들이고
쑥스럽게 사람들과 대면하는 꿀벌들입니다. : )
헤헷!! 제 이야기는 이쯤 하고 이제 침대와 의자가 들어간 비좁은 방을 보여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좁은 방에 침대가 생겼어요!!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신난다아아아
너무 좁은 방이라 짐이 정리가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찌어찌 정리를 하고 전기장판을 깔고 이불을 뙇!
의자도 뙇!!뙇!!
하하하하핫
이 의자는 겔러리가 됩니다.
이 의자에 전시된 첫번째 작품은!!!
김성현 작가님의 '핵맹'
사람들이 핵에 관련해서 한번 생각해보길 바라는 마음에 작품을 구상하셨다는군요!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의 달촌겔러리에도 전시가 되었던 핵맹!!
저희 집 의자 겔러리에도 전시가 되었답니다. 하하핫
NO MORE NUCLEAR POWER PLANTS!
Three Mile island(1979.3.28)
Chernobyl(1986.4.26)
Fukushima(2011.3.11)
?
좋은 작품을 전시해주신 박성현작가님께 박수!! 짝짝짝
좋은 의자겔러리를 선물해주셔서 제 허리에게는 평안을 작품에게는 설 자리를 주신 코난덕후님께도 박수!! 짝짝짝
다음은 동일한 작가님의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
이 작품은 파지를 줍는 거리의 사람들의 사진을 모아서 만든 작품입니다~
길가에 버려진 누군가에게 이제 필요없는 물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건
에너지의 흐름, 자원의 순환, 엔트로피
라고 뒷편에 적혀있습니다 ㅎㅎㅎ
다음은 안녕 핑구르 입니다.
빙하가 계속 녹아 펭귄들이 설자리가 없는 현상을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 ㅎㅎ
안녕 핑구르!
인천의 노을을 마지막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받은 만큼 돌려드려야죠?
제가 내년에 꿀을 좀 수확하게 되거나 꿀 판매를 하게 되면 오유에 나눔을 할테니 기대하세요!! 하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