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 목욕이후에 고양이가 발작을해서 동물병원에 전화로 물어보고 지켜보자는 의견이후에
오늘 정기접종으로 병원에 가서 또 발작을 했습니다.. 6개월만에
접종은 미루고 집에 데려오니 또 발작을해서 조금 큰 24시 병원에 데려가서
피검사, x레이 등등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다행인건 장기쪽에는 문제가 없고, 뇌쪽 MRI를 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검사중에도 발작이 몇초 있어서 오늘 입원시키고 셀 안에서 링겔이랑 약물 투여받는 모습보니 너무 마음이 무겁고 눈물이 나오네요..
제발 가장 쪽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