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전 남편도 있고(젠장..)
똥꼬까지 사랑스런 아들도 있는데요
여러분
연애하세요
ㅠㅜ
안 생겨도
생기게 만들어서 어떻게든 연애 좀 하새오
간만에 애 맡기고
혼자 커피마시는데
스에상에~ 왜 이렇게
댄디하고 자상해보이는
잘생긴 청년들이 많은 거죠?
오ㅐ요?
제가 솔로일땐 없었는데요?
애 낳고 푹 퍼진 아줌마 되고 나니까
왜! 뭐 때문에!!
훈훈한 총각들이 이렇게 많아지냐고요!
물론 아가씨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런 총각들을 만날 순 없...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런 생각은 안 할래!!!!!!
여러분
기회가 있을 때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누군가 만나고 사랑하세요
저는 이미 늦었어요ㅠ
누가 저 대신 달달하게 연애 좀 해주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