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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성질이 다시 더러워진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571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宇佐見蓮子
추천 : 0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01 10:04:33
제가 평소에는 이래도 저래도 참고 기분나빠도 참고 하하 허허 웃으면서 참 호구같이 굴다가

어느 한 순간 화가 나고 분노가 치밀면 앞뒤 안가리고 흥분합니다.

군대 입대하기 얼마 전 부터 그런 것을 고쳐보자 마음먹고 입대 하고나서도 한동안 그러지 않았는데

또 다시 얼마전부터 분노가 잘 조절이 안되는지 앞뒤안가리고 흥분하는 버릇이 또 도졌습니다.

간부가 되겠다고 하고 얼마 뒤면 시험도 치는데 이런 자기 조절도 잘 안되는 저를 볼 때마다 한숨이 절로나옵니다.

아직도 성인이 아니라 마냥 어린애 같은 제 모습이 한심합니다.

이런 글 쓰면서도 아직도 화가 안풀려서 씩씩대고 있습니다...

미치겠네요. 

분노를 잘 조절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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