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들도 냉대를 받은 건 마찬가지다.
현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문화 페스티벌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중국 외교부와 위생국으로부터 입국 불허 통보를 받게 됐다.
메르스에 대한 경계는 한류스타들의 입국 당시 마스크 착용여부까지 이어졌다.
행사 참석차 홍콩을 방문했던 김종국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입국해 현지 언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출처 |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6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