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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11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엔눈꽃★
추천 : 1
조회수 : 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01 02:08:41
외롭고 또 외롭고 외로운 인생.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하루하루 박타지게 일하고 이제 나이 서른. 모든게 허무하다. 형식적인 신년 인사도 싫고 신년이라 해봐야 늘 똑같은 금요일인데.. 참 헛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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