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를 보면


환자가 도주햇다
대구를 봉쇄해야한다 
신천지가 문제다
감염이 확산될것이다


공포를 조장하고 정부로 하여금
극단적 조치를 계속 주문하고잇다


지역 폐쇄, 환자 강제 격리, 특정종교 탄압 등 모두
선거를 앞둔 현시점에서 유권자와 연관된다


극우세력은 코로나 확산을 명분으로
사회에 공포를 조장하고
정부로 하여금 극단적 조치를 유도후
이를 이번 선거 유권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로 보인다


중국도 일본도 대유행의 단계에 접어들려하고잇다
이들 두나라가 내부적으로 잠잠해지기 전까지는
한국에서만 코로나가 완전 종식될꺼란 기대는 사실상 어렵다


한마디로 이번 코로나 사태는 장기전이다


꾸준히 추적 방역하고 역학조사 및 격리 치료등으로 
국내 사망자가 없도록 시스템과 인프라를 
장기적 관점에서 정비 구축하여야한다

극우는 정부가 선을넘기를 유도하고잇다
극단적 조치는 결코 삼가하고 

각 의료기관들이 장기적으로 코로나 사태에 대응할수잇도록
행정적 지침 및 재원을 투입하여 사회 내부적으로
사망자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일수잇는 방향으로 
질병관리가 이루어져야할것이다

이과정에서 언론의 자극적 보도에 노출되는 국민의 공포를 덜기위해


지속적인 질병 현황 정보와 정부의 대처방향
이웃국가의 진척상황, 하루간 감염발생 이슈 및 
가짜뉴스 등에 대한 대국민 브리핑을

언론에 보도자료등으로 무조건 맡기지말고 

코로나 종식전까지 정부 방송보도를 정례화해 
1일 아침저녁 단위로 송출하고

국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고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수잇는 방향으로 

국민의 정부신뢰를 위한 
선전 광고 등의 조치도 잇으면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