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고 사실 탈색모라 파마 할때도 이거 녹을지도 모르니 좋은약 씁시다 ㄷㄷ 이랬었던지라..
여기다가 매직을 하면 잘못될것 같기도 하고 고향에 비해 서울은 매직 가격이 엄청나서..;; 셀프가 아니면 무리일것 같아요
(애초에 돈도 없는데 파마를 지른거라.. 머리를 박고싶다..)
지금 제 머리가 귀밑 3cm? 굉장히 짧은 숏컷이거든요
그래서 더 잘라내기도 애매한데 이걸 어떻게 수습할 방법이 없을까요
방금 머리를 감고 잘 말려봤는데..... 하....... 윗집 아줌마 또 뵙네여.........
솔직히 지금... 오랫만에 옷장에서 나와 열일중인 친구네 바리깡(고양이용) 빌려다가 머리를 밀어버리고 싶어요.........
하.......... 어쩌면 좋죠..............